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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혈당 낮추는 기능성쌀 ‘혈당강하쌀’ 인기…“물량 늘리고 판매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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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4.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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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_혈당강하쌀
현대그린푸드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혈당강하(降下)쌀’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27일(3월26일~4월21일)간 총 400포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다.
현대그린푸드가 지난달 업계 최초로 선보인 ‘혈당강하(降下)쌀’이 인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판매 중인 ‘혈당강하쌀’이 27일(3월26일~4월21일)간 총 400포대가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많이 팔리는 쌀 중 하나인 이천쌀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혈당강하쌀’은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있는 기능성 쌀로, 인슐린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진 ‘바나듐’이 함유돼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당초 ‘혈당강하쌀’의 판매가격(4kg·6만원)이 일반 쌀에 비해 고가인 점과 살의 신선도 등을 고려해 점별 5~10포대씩 총 100포대(1주일치)만 납품하기로 했지만 판매량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이면서 납품 물량을 200포대로 두배 늘렸다.

특히 혈당강하쌀을 판매하지 않는 지방에서도 구매 문의가 쇄도하면서 온·오프라인 판매처도 확대했다. 애초 올 하반기 판매 예정이었던 현대백화점 대구점·울산점·울산동구점·부산점은 지난 1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고, 5월로 예정됐던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 등 온라인몰 판매도 한 달 이상 앞당겨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당뇨환자들 사이에서 혈당강하쌀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월 1000포대 이상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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