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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은 이날 오후 윤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달 1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윤씨는 나흘 뒤 처음 검찰에 출석했고 이날이 6번째이다.
검찰은 윤씨를 상대로 사기·알선수재 등 혐의와 함께 김 전 차관에게 금품을 건넨 정확한 시기와 액수, 김 전 차관과 공모한 의혹이 있는 성범죄 정황 등을 광범위하게 묻고 있다.
검찰은 윤씨를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신병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수사단 관계자는 “윤씨 조사가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윤씨를 사기 등 혐의로 체포해 이튿날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당시 법원은 ‘수사를 개시한 시기와 경위, 영장청구서에 기재된 범죄 혐의의 내용과 성격’ 등을 기각 사유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