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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소고기 파티?”…이마트·롯데마트, 소고기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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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5.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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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마트는 CAB 인증을 받은 미국산 소고기 100t을 준비해 15일까지 최대 35%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소고기 파티를 준비해도 좋을 듯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소고기로 할인경쟁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가격을 낮춘 ‘93한우’를 오는 15일까지 최대 4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93한우’는 이마트가 주요 한우 공판장에서 매매참가인 번호 93번을 달로 직접 경매에서 낙찰받아 공수한 한우로, ‘93번’은 이마트가 첫 점포를 오픈한 1993년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 할인혜택과 함께 KB국민카드 10%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한우 등심 1등급·1+등급(정상가 8500원·9800원)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950원·6860원에,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시 5100원·5880원에 선보인다.

또한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1+등급(정상가 5000원·5500원)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각각 3500원·3850원에, 추가로 KB국민카드 결제시 3000원·33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한우 경매 전담 바이어가 매년 한우 경매에서 일반 한우 전체 매입량의 20% 수준인 400t의 한우를 직접 사들이고 있으며, 기존보다 한층 간소화된 ‘공판장→이마트 미트센터→이마트 점포’로 이어지는 3단계의 유통경로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항해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진행 중인 ‘통큰 한달’ 행사 2탄으로 15일까지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CAB인증을 받은 소고기로, CAB(Certified Angus Beef)는 미국 농무부 (USDA)에서 인증한 앵거스 품종의 소고기를 뜻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CAB 척아이롤(100g)’이 1690원, ‘CAB 부채살(100g)’이 2120원이며, 이 외에도 안심·등심 등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를 선보인다.

최근 미국산 소고기의 현지시세는 미국 내수 시장의 강세와 함께 일본·대만 등의 아시아국가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5%가량 상승했으나, 롯데마트는 사전 비축물량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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