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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를 비롯, 세 대학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자로 선정돼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으로 3년간 활동한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6차 산업관련 그린창업을 주제로 창업 육성, 지역·문화 활성 등을 통해 노원구만의 창업문화 확산, 경춘선 숲길 공원 일대 문화거리 조성 등을 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세 대학은 서울 지하철 4, 7호선 노원역 노해로 일대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부스 등에서 미니화분 만들기, 슈링클스 액세서리 만들이 체험부스를 무료로 운영했다.
이날 행사 부스에는 2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과기대는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을 통해 노원구 공릉동 경춘선숲길공원 일대가 특색있는 거리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