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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테이’는 베트남 유휴 아파트·콘도·빌라 등을 국내외 여행객에게 단기 임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S홈쇼핑은 ‘럭스테이’가 값비싼 현지 호텔을 대체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GS홈쇼핑은 우선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연동으로 GS샵 내 여행 카테고리에서 베트남 숙박 인벤토리(상품DB)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GS홈쇼핑 투자사들과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여행객 수요 창출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훈 GS홈쇼핑미래사업본부 전무는 “연평균 6%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베트남은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며 “GS홈쇼핑은 단순 자금을 투자하는 게 아닌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간 네트워크 강화, 협업을 꾀하고 함께 성장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홈쇼핑은 베트남 스타트업들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에 앞장서 왔다. 올 1월에는 시간제 딜로 특화된 베트남 e커머스 스타트업 ‘르플레어’에 300만달러(약 34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인 ‘500스타트업(500 startups)’과 1400만달러(약 158억원) 규모의 ‘500스타트업 베트남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베트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더 사올라 엑셀러레이터(The Saola Accelerator)’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