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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신촌점·미아점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가전매장 대형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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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5. 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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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_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조감도
현대백화점이 31일 신촌점과 미아점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이 가전 매장 대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킨텍스점에 문을 연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목동점·판교점에 이어 오는 31일 신촌점과 미아점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제품들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래그십스토어 형태의 체험형 매장이다.

신촌점과 미아점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각각 357㎡(108평)·347㎡(105평) 규모이며, 매장은 △IT·모바일 존 △프리미엄 TV존 △건강관리 존 △빌트인 존 △주방·생활가전 존으로 구성된다.

실내 인테리어 및 공간연출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거실·주방 등 유형별로 나눠 가전제품을 배치해 보여주는 쇼룸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상담 공간도 확대하고 근무 인원도 늘려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처럼 현대백화점이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확대하게 된 배경은 최근 백화점에서 가전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2016~2018년) 약 20%, 올해도(1월1일~5월29일) 22% 증가할 정도로 백화점 핵심 상품군으로 떠올랐다.

현대백화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매장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TV·냉장고·세탁기 등 필수 가전부터 건조기·의류관리기·무선청소기 등 새로운 제품들이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면서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가전제품은 직접 체험하고 설명을 듣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 같은 대형 전문 가전 매장을 차별화 전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신촌점과 미아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6월16일까지 특별 할인(8%+추가 3%)을 비롯해 30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혼수고객 대상 최대 210만원 상당의 혜택, 2~5품목 이상 구매시 20만~50만원 모바일 상품권 및 S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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