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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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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5. 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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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이낙연 총리와 강경화 장관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을지태극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연합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이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한 것에 대해 철저한 차단·방역을 주문했다.

이 총리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관계부처·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차단·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또 통일부와 협조해 북한과의 방역 협력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다음달 1일 멧돼지 등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우려가 있는 임진강·한강 하구 지역을 방문해 접경지역 방역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북한 자강도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는 지난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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