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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마트에서 뭘 살까?”…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나들이객 겨냥 먹거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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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5.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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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대형마트들이 먹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6월6일 징검다리 연휴도 있어 나들이 먹거리를 준비하려면 이번 주말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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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6월5일까지 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위크’를 진행한다. 할인폭을 최대로 키워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한 데다 한우 전 품목이 행사에 포함되는 등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우선 이마트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과 냉동 곰거리(사골·잡뼈·꼬리반골 등)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그 외 한우 전품목(EDLP 품목인 웻에이징 등심은 제외)은 30% 할인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이 적용돼 브랜드 한우 등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돈육도 할인행사에 동참했다. ‘브랜드 돈육 위크’ 일환으로 브랜드 삼겹살과 목살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제주점·신제주점·서귀포점 제외).

이와 함께 이마트는 야외나들이에 좋은 ‘어메이징 먹거리 시리즈’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불에 바로 올릴 수 있는 직화용기에 물만 부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어메이징 즉석 떡볶이’를 9980원(1.4kg)에 판매하며, 국내산 치킨(10호·950~1050g) 1마리와 치즈볼 5개를 한박스에 구성한 ‘어메이징 치킨박스’를 6월12일까지 9980원에 한정 판매한다. 먹기 편하게 모양을 컵케이크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NEW 치즈몽땅(5980원)’과 ‘어메이징 스모크 델리 4종(오리·삼겹·치킨·목심, 각 7980원)’도 준비했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와인도 선보인다.

홈플러스, 세계맥주 페스티벌 개최 (2)
홈플러스는 오는 6월26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는 맥주 대축제를 연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주류 매출에서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4월부터 절반을 넘기 시작해 6~8월에 60%에 육박한다. 이에 수요가 많은 시즌을 맞아 오는 6월26일까지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연다.

우선 전국 140개 점포에서 32개국 280여종의 인기 맥주를 3개(크래프트비어)·4캔(대)·5·6캔(소)당 9000원 균일가에 판다. 하이네켄·파울라너·기네스·밀러·필스너우르켈·아사히·칭타오 등 대중에게 익숙한 맥주서부터 벨기에 레페, 이탈리아 페로니, 체코 리토벨, 리투아니아 볼파스엔젤맨, 캐나다 블루문, 오스트리아 에델바이스, 일본 에비스, 인도네시아 빈땅, 태국 싱하 등 각국 맥주, 여수·해운대·제주맥주 등 국내 크래프트비어까지 한자리에 모았다.

월드컵점·영통점·유성점·전주효자점·아시아드점 등 40개 거점 점포에는 대형 브랜드 특별 부스를 설치, 매력적인 전용잔 2개를 함께 담은 대형마트 단독 기획팩 18종을 처음 선보이고 시음행사도 연다.

페스티벌 기간 홈플러스는 ‘맥믈리에 콘테스트’도 마련했다. ‘맥믈리에’는 맥주와 소믈리에를 합친 말로 홈플러스가 인정한 ‘맥덕 인증자’를 뜻한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에선 전국의 내로라하는 ‘맥덕’들이 맥주 관련 지식과 감별 능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에는 전국 맥주 고수 1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370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뚫고 총 27명의 ‘맥믈리에’가 탄생했다.

맥주 상식에 관한 객관식 문제를 푸는 예선은 6월3일부터 12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웹)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선은 6월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결선은 지난해보다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과 함께 서바이벌 퀴즈 ‘도전! 비어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 커트라인 통과자에게는 ‘맥믈리에 ID’ 발급과 함께 맥주 관련 시음 및 이벤트 혜택이 제공되며, 비어벨을 울리는 최후의 1인에게는 추가 포상이 주어진다.

(19-05-30) 롯데마트에서는 이런 수박도 판다!! (가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다양한 수박을 구경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과 롯데ON 오픈을 기념해 진행했던 ‘극한가격’ 행사를 오는 6월4일까지 앙코르로 진행한다. ‘극한가격’은 매일 아침 9시를 기준으로 대표 대형마트 및 온라인사와의 가격비교로 매일 최저가로 가격을 변경해 운영하는 형태다.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들의 구매빈도가 높은 라면·물티슈 등의 생필품과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인 김치·지퍼백 등 7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삼양라면(5입)’이 2880원, ‘광동 옥수수수염차(1.5L)’가 1000원, ‘종가집 맛김치(1.7kg)’가 1만2750원, ‘지퍼락 이지오픈탭 지퍼백 냉장(중형·120매)’이 7590원이다.

이와 함께 무더위에 수박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이색 수박도 판매한다. ‘겉이 노란 수박(6~7kg)’을 1만2900원에, ‘애플수박(1.5kg)’을 6900원, ‘미니흑수박(2.5kg 내외)’을 6900원에 판매하는 등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중과 수박을 중심으로 강화했다.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6월5일까지 노르웨이 생 연어(100g·냉장·2780원), 생물 오징어(1마리·국산·3500원), 제주 생물 고등어(1마리·국산·2000원), 완도 활 전복(중·특대, 각 1마리 2000원·4500원)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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