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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야외수영장 이용, 지금이 적기”…여유롭게 ‘호캉스’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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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6. 0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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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야외수영장 시즌이 돌아왔다. 무더위가 오기 전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야외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호텔 야외수영장은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호텔에서의 여유로움과 야외 수영장의 이색 경험…. ‘호캉스(호텔+바캉스)가 인기인 이유다.

반얀트리 서울_오아시스(The Oasis)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지난달 1일 일찌감치 문을 열었다. 이른 더위에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개장을 앞당겼다.

지난해 최고 32°C까지 온수를 제공하는 온수시설을 설비해 이용객이 늦봄과 야간에도 따뜻하게 야외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반얀트리 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비투숙객도 한정기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얼리 서머 시즌’ 입장권도 판매하고 있다.

메인 수영장과 유아용 수영장·영유아용 수영장·자쿠지·프라이빗 카바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3개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의 느낌을 재현한 공간으로 개인 온수풀이 마련돼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지기에 좋다.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메인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는 오는 21일 개장해 9월1일까지 운영된다. ‘리버파크’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메인 풀(50m×19m)과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춰 다양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300여 개의 선베드가 설치돼 있어 수영은 물론 태닝과 함께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야외 자쿠지, 삼림욕이 가능한 피톤치드존, 아기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 등의 편의시설까지 구비해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은 리버파크 운영 기간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사이드 뷔페, 열정적인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루프톱 수영장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는 호텔 최상부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을 지난달 1일 개장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며 탁 트인 도시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성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성수기 기간 태닝존이 추가로 마련돼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가로 12.7m, 세로 4.7m, 수심 1.2m의 루프톱 수영장은 바닥 면에 특수 제작한 아크릴을 설치했다. 투명 아크릴로 바로 아래층 실내수영장을 내려다보며 수영할 수 있다. 한쪽에는 고메바(Gourmet Bar)의 루프톱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어 간단한 스낵 및 주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루프톱 수영장 한층 아래에는 자연 채광이 뛰어난 실내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메종글래드 제주 - 인피니티 풀
메종 글래드 제주도 야외 수영장 파티오풀을 오픈했다. ‘파티오풀’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풀’과 함께 녹색 정원 속에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등 두 개의 수영장으로 선보인다. 인피니티 풀은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과 함께 카바나·사우나·자쿠지 등 편의시설과 함께 조성돼 가족·친구·연인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도 9월30일까지 선보인다.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에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박,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뷔페, 더 파티오 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 이용권을 제공(6월 이후 투숙 시 선베드 2개 이용권 1매)한다.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선셋 스위밍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의 사계절 야외 온천과 온수풀은 최근 2030들의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늦은 오후 노을이 지는 환상적인 선셋을 바라보며 찍은 로맨틱한 사진은 ‘인생컷’으로 불릴 만하다. EDM부터 재즈·힙합 등의 음악에 색색이 바뀌는 수영장 LED 라이트 조명 등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를 바라보며 선베드에 누워 선택 등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선셋 스위밍을 찾는 이용고객들은 전년 대비 20% 정도 증가했다.

이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야외오션스파 풀에서의 선셋 스위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리프레시 얼리 썸머’ 패키지를 7월19일까지 선보인다.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된 객실에서의 1박과 환상적인 해운대 바다의 오션뷰와 함께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 이용, 화려한 조명과 핑크·옐로·그린·퍼플 등 이국적인 컬러를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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