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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M쿠폰으로 4년간 줄인 종이 지구 여섯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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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6.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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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 누적 가입자수 240만명, 월평균 100만명 이용
롯데마트 M쿠폰
롯데마트가 2015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쿠폰’을 4년간 운영하며 줄인 종이 길이가 지구 둘레(4만km)의 6배 길이를 넘었다.
롯데마트는 2015년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쿠폰’을 운영하며 줄인 종이 길이가 지구 둘레(4만km)의 6배 길이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M쿠폰’을 운영하기 전 종이 다이렉트 메일(DM) 쿠폰북을 연간 1000만부 이상 발행해 고객에게 발송해왔는데, 이를 기준으로 종이 DM 평균 길이를 20cm, DM당 장수를 30장으로 가정해서 연간 발행부수(1000만부)를 4년간 산출하면 24만km가 나온다.

환경보호와 고객 편의성 강화 차원에서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가입자와 이용자수가 증가해 올해 5월 기준으로 M쿠폰 누적 가입자수는 240만명을 기록했고, 월 평균 사용자수도 100만명을 돌파했다.

롯데마트는 향후 스캔 한번으로 할인-적립-결제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간편결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며, 영상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해 동영상 기반의 V-커머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지난 1월 서울에너지공사와 태양광 보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국 21개 점포에 신규 태양광 발전설비 추가 설치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기존 매년 4700MWh의 전력 생산에 총 6MW, 연 7600MWh 가량(7642 MWh)의 전력을 추가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2017년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진성 롯데마트 경영지원부문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의 적극적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만큼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돌려주기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M쿠폰’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포인트를 적립한 ‘M쿠폰’ 사용자에게(최대 1만1000명) 추첨을 통해 의류 건조기·제습기 등의 경품과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또한 ‘M쿠폰 전용딜’을 통해 매주 가공·일상상품 등 주요 상품을 최대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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