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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월12일 개막한다. 준비는 잘 돼 간다”면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다만 이 총리는 “입장권 판매가 아직 44%를 조금 넘은 정도”라며 홍보를 강화하고 관람객수를 늘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어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직위원회·광주시·관계부처와 함께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달라”고 지시했다.
오는 7월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는 미국의 차세대 수영황제 카엘렙 드레셀과 중국의 쑨양 등이 출전해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여자수영의 김서영과 임다솔 등이 출전해 박태환 이후 8년만에 한국인 메달에 도전한다.
경영 외에도 다이빙, 아티스틱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워터수영 등 종목에서 76개 세부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 총리는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노후한 댐·교량·철도 등 중요 기반시설과 가스관·송유관 등 지하매설물의 점검과 보수·보강을 지시했다. 그는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보수·보강을 내년까지 마무리 하라”고 지시하고 “구체적 투자계획을 세워 단계적으로 현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안전에는 공공과 민간이 따로 없다”면서 “대부분 민간업체가 관리하는 통신구, 송유관, 가스관 등에 대해 업체들이 더 큰 책임의식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총리는 7월1일 폐지되는 장애인등급제에 대해 “기존 장애등급제를 대신하는 새로운 장애인 지원방안이 시행된다”면서 “장애인단체 등 사회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활동지원 등 시급한 서비스부터 개선하면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장애인들도 이해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새 제도를 안착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