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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시진핑 방북에 10만 주민 동원 환영...도로변 가득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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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06.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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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평양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는 북한 주민./출처 = 중국 CCTV 웨이보 영상 캡쳐
북한이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문을 최고 수준의 예우로 환영했다.

중국 중앙방송 신문 채널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통해 이날 오전 평양공항에 도착한 시 주석을 환영하기 위해 모인 북한 주민의 환영 모습을 전했다.

동영상에는 어림잡아도 수천명은 되는 북한 주민이 공항 활주로 근처에서 시 주석이 전용기에서 내리길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시 주석이 공항에서 금수산 영빈관으로 가는 길에는 10만명의 주민이 길 가에 줄을 지어 서서 ‘조중(북·중)친선’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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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 CCTV 웨이보 영상 캡쳐
시 주석과 공항에 마중 나온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모습은 볼 수 없으며, 양국 정상회담 공식 결과 발표가 나온 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지난 18일부터 언론을 통해 시 주석 방북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중국도 언론을 통해 북한 내 반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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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 CCTV 웨이보 영상 캡쳐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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