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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新 VIP플랫폼 ‘메종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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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6.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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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VIP 서비스로 중부권 넘버원 백화점 입지 공고화
[갤러리아] 메종 갤러리아 조감도(안)_190627
메종 갤러리아 조감도
한화갤러리아가 차별화된 VIP고객 공략을 위해 오는 9월 말 대전 타임월드에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메종 갤러리아’는 연면적 1024㎡(약 310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공간은 휴식에 초점을 맞춘 클럽라운지를 중심으로 △VIP라운지(휴식) △콘셉트&팝업스토어(전시 및 판매) △프라이빗룸(1:1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멀티룸(강연·행사 등) 등 4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갤러리아 VIP고객은 VIP전용 라운지에서 휴식하고, 갤러리아가 큐레이팅한 아이템과 예술 작품 등을 관람하고 구매하며, 프라이빗 공간에서 1:1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 특별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갤러리아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과 최근 라이프스타일 상품의 관심 증가를 반영해 가구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소품, 책과 커피 등을 소개하는 쇼룸을 구성, 2개층은 지역 주민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외부디자인은 자연의 색과 빛이 최대로 발현되면서 인위성을 배제해 정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노블 홈’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메종 갤러리아’의 오픈으로 대전 타임월드점을 명실상부한 중부권 넘버원 백화점으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 말부터는 루이비통·구찌 등 매장을 전면 리뉴얼하고 올해 프라다·까르띠에·버버리 등 리뉴얼과 프랑스 및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입점이 계획돼 있는 등 2021년까지 충청 지역 최고의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

오는 8월에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의 맛집 성지 ‘고메이494’의 성공 DNA를 이식해 ‘중부권 유일’의 프리미엄 식품관을 오픈, 타임월드 핵심 MD를 강화할 예정이다.

타임월드는 고급 주택단지와 뛰어난 학군·녹지로 둘러싸인 대전 신흥 고급 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2018년까지 최근 10년간 연평균 7%대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명품브랜드의 강화로 명품 매출은 연평균 16.4%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VIP고객수도 지난해 말까지 연평균 11.7% 증가했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8월 UCP(UrbanContents Platform) 팀을 신설해 VIP고객의 개념을 단순히 구매력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닌 고급문화를 향유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소비하는 ‘미래 핵심 고객층’으로 재정의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는 라운지와 리테일이 결합된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와 매년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다양한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위드 파트너스(With Partners)’ 등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메종 갤러리아’는 라운지와 리테일이 결합된 ‘온 더 스트리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갤러리아는 VIP마케팅 플랫폼이자 신성장동력으로 ‘메종 갤러리아’를 내세워 차별화된 VIP 마케팅으로 VIP고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라운지와 리테일이 결합된 갤러리아의 새로운 플랫폼인 ‘온 더 스트리트’는 향후 타겟·콘텐츠·지역에 따라 세부 사업모델을 추가적으로 구현하는 등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미래 핵심 고객층을 감안한 신규 사업으로 갤러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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