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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련, 명문대 출신에 리포터·광고모델·대통령 경호원 등 ‘이력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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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승인 : 2019. 06. 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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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 /KBS1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배우 이수련이 과거 방송 리포터, 광고모델, 청와대 경호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련은 27일 방송된 EBS ‘세계테마기행’ 알프스산골기행에 출연, 패러글라이딩 등에 도전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수련은 과거 2015년 KBS1 ‘인간극장’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련은 “대통령 경호실 여성 공채 1호 경호관이라는 타이틀에 매력을 느껴 당시 무작정 시험을 봤고, 덜컥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수련은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제안보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04년부터 10년간 노무현·이병박·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경호를 맡았다.

특히 그는 청와대 경호실에 들어가기 전, 방송 리포터와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수련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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