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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개막된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한 문 대통령은 이날 간사이 공항을 통해 서울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귀국에 앞서 ‘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 실현’을 주제로 한 세션에 참석하고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일본 도착 당일인 2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뒤 전날 늦은 밤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중을 듣고 이들 정상에게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도 풀 어사이드(pull aside·약식회담) 형식으로 만났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 역시 이날 한국에 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친교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어 30일 오전 11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일정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