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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지난달 29일기준 서울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조사결과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매매가격이 0.04%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4구 전세가격은 0.08%이 올랐다.
강남구(0.04%)와 서초구(0.04%)는 신축과 준신축 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송파구(0.03%)는 장지동 등 외곽 일부 단지 위주로 집값이 상승했다.
강남지역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강북 집값 강세지역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매매가격도 오르고있다.
마포구(0.04%)는 아현·공덕동 등에서 입지 좋은 단지들이 매수세가 붙으면서 집값이 뛰었다. 성동구(0.04%)는 금호·행당·하왕십리동 일대 인기 대단지 매물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용산도 0.02% 올랐다.
광진구(0.03%)도 방학 이사수요와 개발호재로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라 5주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고 상승 피로감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지난주와 같았다.
경기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넷째주 이후 35주만에 하락에서 보합 전환했다. 개발호재 지역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과천은(0.42%) 원문동 대단지와 재건축 일부단지 집값이 뛰면서 매매가격이 뛰었다. 광명시(0.25%)는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 등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지방은 0.07% 떨어졌다. 전국기준으로는 0.03%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정비사업·학군 이주수요 등으로 0.03%올라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초구는 0.18%이나 뛰었다. 반포주공 1·2·4 주구 등 정비사업지 거주자들의 이주로 인해 전셋값이 올랐다. 강남구(0.09%)는 대치·압구정동 학군수요로, 송파구(0.03%)는 문정동 등 남부지역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성동구(0.06%)는 금호·하왕십리동 역세권 신축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광진구(0.03%)는 학군수요있는 광장동 위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는 0.01% 하락해 지난주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과천(0.49%)이 과천지식정보타운과 3기신도시 조성에 따른 청약대기수요로 인해 전셋값이 뛰었다.
지방은 0.07% 하락했다. 전국기준으로는 0.04%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