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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6월 항공여객이 6156만명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6%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역대최고여객 수인 지난해 상반기 5807만명 기록을 갈아치웠다.
국제여객이 4556만명으로 역대1위를 기록해 전체 항공여객수 증가를 이끌었다.
중국노선이 875만명으로 집계돼 전년동기대비 15.6%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일본노선은 상반기 운향증편으로 여객이 4% 증가했지만 최근 일본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7월이후 항공여객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가 1695만명을 수송해 전년동기대비 0.6% 늘었다. 저비용항공사는 같은기간 1410만명으로 15.3% 증가했다.
국내여객은 제주 관광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 늘어난 1600만명을 기록했다.
공항별로는 △제주(1%)△김포(0.4%) △청주(12.4%) △대구(2.3%) △여수(6.1%) 등에서 대부분 증가했다.
항공화물은 209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줄었다. 아시아를 제외한 대란 지역에서 물동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일본노선 감편과 일본 여행객 감소가 지속될경우 하반기 항공여객 성장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