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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LB-9 우유 종이패키지로…“친환경 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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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8. 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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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_친환경 제품 모음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플라스틱 패키지였던 LB-9 우유를 친환경 종이팩으로 리뉴얼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플라스틱 패키지였던 LB-9 우유를 친환경 종이팩으로 리뉴얼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LB-9 우유 패키지를 친환경 종이팩으로 변경시 플라스틱 사용량은 연간 54톤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파스퇴르 측은 기대하고 있다. LB-9 우유에 적용된 테트라탑 패키지는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다.

FSC는 독일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비영리 국제단체다. FSC 인증은 보다 많은 산림이 책임 있게 관리되도록 합법적인 조림과 벌목으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가공·제조·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관리된 제품에 부여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앞서 지난 3월 바른목장 소프트 요거트를 출시하면서 플라스틱 용기 대신 종이컵을 사용했다. 또한 이유식을 배달할 때 사용하는 보냉팩도 친환경 보냉팩으로 바꿨다.

사내에서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와 같이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는 사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친환경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경영은 기업이 반드시 담보해야 하는 부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늘리는 등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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