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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기네스’의 브루어리에서 차세대 신진 브로어인 피터 심슨의 레시피로 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인 ‘홉하우스13’은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해 홉의 풍미가 가득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올해 2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근 3년간 출시된 브랜드 중 첫 한 달간 입점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에 디아지오코리아는 ‘Larger with more taste’ 마케팅 영상을 공개하며 향·풍미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홉하우스13’의 개성을 알리기 위해 제품의 특징을 벽화 및 크래프터의 움직임으로 표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홉하우스13’이 라거보다 깊으면서 수제맥주 같은 풍미를 가졌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특히 자유롭고 힙한 이미지를 자랑하는 만큼 점점 진화하는 젊은 층의 맥주 입맛을 충족시켜줄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