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가을 과일, ‘홍로’가 첫 출하됐어요”

아시아투데이 = 2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달콤한 과즙이 풍부하고 아삭한 국산 품종 햇사과 ‘홍로’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가을 과일인 ‘홍로’ 사과를 첫 출하했다. 홍로는 당도가 높고 신맛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간식으로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충분한 물량을 준비할 예정”면서 “홍로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 식감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많은 고객들이 맛있게 드시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공=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