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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넥쏘를 타고 청와대 내 집무실에서 본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수소 경제 활성화 및 미세먼지 저감에 대통령이 동참한다는 의지에 따라 수소차를 대통령 전용차로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비서실 행정차량 및 경호처 차량으로 7대의 수소차를 운행해 왔으며,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번에 도입된 수소차는 평시 출퇴근 및 일상 업무에서 주로 쓰일 예정이며, 이후 활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탑승 행사에는 수소차 전용 생산공장에서 넥쏘 부품 조립공정을 담당하는 현대차 울산5공장 박계일 공정기술과장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 도심을 운행 중인 수소전기차 택시 ‘넥쏘’를 시승했고, 같은 해 2월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같은 종류의 차를 시승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울산시청에서 열린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행사를 찾았을 때도 문 대통령은 수소전기차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