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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두타몰, 새단장했다…20·30 선호 브랜드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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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8. 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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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두타몰이 최근 주요 매장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30일 새단장 오픈했다.
동대문 두타몰이 최근 주요 매장을 대상으로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30일 새단장 오픈했다.

리뉴얼 매장은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로 전체 면적은 약 2만㎡(약 6000평)에 달한다.

두타몰은 이번 리뉴얼로 외국인 관광객과 20~30대가 선호하는 전략 브랜드를 강화하고, 고객들의 쇼핑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두타면세점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지하 2층에는 ‘보이런던’ ‘테이트’ 등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9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미니 아울렛을 조성했다. 특가 이벤트를 적극 진행하면서 ‘삐에로쑈핑’과 함께 모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하 1층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타미 힐피거 진’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매장이 신규 오픈한다. 또 ‘아디다스’ ‘반스’ ‘컨버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최상위 콘셉트 스토어도 연이어 선보인다.

특히 ‘아디다스’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듀얼 매장으로 구성돼 1층에 위치한 ‘나이키’와 함께 두타몰의 전략 브랜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또한 2층에는 동대문 특징을 살린 K-디자이너 중심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문 섹션으로 집중 배치했고, 스타벅스가 같은 층에 9월19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벅스 두타몰점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두타몰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두타몰로 거듭나고자 고객이 선호하는 콘셉트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뉴얼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리뉴얼로 내국인 고객뿐만 아니라 동대문 외국인 관광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쇼핑 공간으로 두타몰을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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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타몰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래픽 디자이너 케빈 라이언스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두타 몬스터 캐릭터 풍성을 9월 한달 동안 매주 금~일 두타몰 광장에서 배포한다. 매장 방문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9월8일까지 두타 광고모델인 ‘몬스타엑스’ 휴대폰 그립톡을 증정한다.

또한 10월6일까지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복권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두타몰 멤버십 포인트를 기존 대비 10배인 결제금액의 3~5%까지 적립해준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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