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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시상식 개최…수상작 1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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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9. 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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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왼쪽)와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에서 오비맥주 대표상을 받은 차량 스티커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일 오비맥주 본사에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은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7월25일부터 8월21일까지 열린 공모전에는 총 1191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개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도로교통공단 우진구 홍보처장 등이 참석해 11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오비맥주 대표상에는 병따개와 자동차 키를 대비시켜 음주와 운전 중 하나만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에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고를 녹색 불 없는 빨간 신호등으로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두 작품은 차량 스티커로 제작돼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차량에 각각 부착됐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1000개가 넘는 출품작으로 음주운전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주류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높이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제는 단 한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운전대를 절대 잡아서는 안 된다”며 “오늘 행사가 음주운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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