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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도 간편식이 대세”…이마트, ‘피코크 제수음식’ 4년새 매출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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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09. 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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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피코크 제수음식1
이마트의 ‘피코크 제수음식’이 출시 4년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며 기존 전통방식의 제수 음식을 대체해가고 있다.
추석 차례상도 ‘간편식’ 상차림이 대세다.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음식’이 출시 4년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며 기존 전통방식의 제수 음식을 대체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설을 앞두고 모듬전·고기완자전·오색꼬지전 등 6종으로 출시된 피코크 제수음식은 5년이 지난 현재 약 40개 품목까지 확대됐다.

매출 역시 크게 성장했다. 2014년 추석 직전 1주일간 4억5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던 피포크 제수음식은 2018년 같은 기간 약 14억원을 기록하며 3배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명절 음식은 재료 손질부터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긴 시간과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데, 피코크 제수음식은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에 간단하게 조리하면 돼 매년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조선호텔 출신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사용했으며, 전류의 경우 수작업으로 상품을 제조해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맛과 품질도 인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가족 구성원이 축소되고 요리하는 인구가 줄어들면서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트렌드도 한 원인이다.

이에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피코크 제수음식 40여종 구매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교자상부터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절 용품 할인전도 준비했다.

곽정우 이마트 피코크델리담당 상무는 “가정간편식 중에서도 시간과 일손 단축 체감효과가 큰 제수음식이 일반 가정간편식 대비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간편하고 뛰어난 품질의 가정간편식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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