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한국 해군이 지난해 12월 해상자위대에 화기관제 레이더를 조사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인정하지 않아 한국군을 관함식에 참가시키지 않겠다고 판단했다고 요미우리는 설명했다.
해상 자위대는 3~4년마다 우방국의 관함을 초대하고 있다. 올해 관함식은 다음달 14일 미국, 영국, 중국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가나가와현 사가미 만에서 열린다.
앞서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해 한국 해군이 연 제주 국제관함식에 불참한 적이 있다. 당초 파견할 계획이었다가 한국이 일본에 욱일기 대신 일본 국기만 게양하라고 요구한 것에 반발해 참석하지 않았다.
요미우리는 이와 관련해 한일관계 악화에 따른 영향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