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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사회적 트렌드인 ‘혼밥’ ‘혼술’ 문화를 반영한 식품 매장을 기획, 지난 8월6일 업계 최초 서서 먹는 매장인 ‘소시지 스탠딩바’를 오픈해 한달여 만에 1억5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일평균 450명의 고객이 방문해 1300여개의 소시지를 구매했으며 이는 매일 30초에 한 개 꼴로 소시지가 판매된 것과 같다.
소시지 스탠딩 바의 성공에 힘입어 문을 연 ‘참치 스탠딩바’는 국내 유명 참치전문점인 ‘이춘복 참치’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매장에는 한번에 34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고급 요리에 속하는 참치 대뱃살·뱃살·속살·등살 등 다양한 부위를 참치세트·모듬 참치회·덮밥 등 10개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참다랑어·장국·장아찌로 구성된 혼밥 참치 세트의 가격은 9900원부터 시작되며, 소주와 맥주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스탠딩 참치 바에는 ‘이춘복 참치’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 셰프 3명이 상주하며, 참치회 전용 밥솥으로 만들어진 풍미 좋은 밥과 13~15시간 숙성된 부드러움 식감의 참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참치 스탠딩 바’는 11월26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새로운 스탠딩 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식품 치프바이어는 “백화점 본점이 바쁜 시간에 쫓기는 회사원들이 많은 오피스 상권이라는 점, 그리고 혼자서 밥을 즐기는 혼밥 문화를 고려해 스탠딩 바를 개발하게 됐다”며 “참치 스탠딩 바는 혼밥 뿐만 아니라 혼술까지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