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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들의 잇단 얇은피 만두 출시와 비수기 여름철(6~8월)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성과다.
풀무원은 지난 7월 시장 점유율 17.6%를 기록한 지 불과 한달 만에 20%를 돌파하면서 2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특히 만두시장에서 한 업체가 점유율 44% 이상을 독식하며 2015년 10월 이후 2위 업체의 점유율이 20%를 넘어선 것은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처음이라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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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지난해 겨울 출시한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 매콤 호떡만두’ 등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 점유율 12.9%(2019년 1월)로 올라선 데 이어 ‘얇은피꽉찬 속 만두’가 3월 말 출시되며 4월 시장 점유율 15.6%까지 뛰어오르며 기폭제가 됐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출시 열흘 만에 50만 봉지가 팔렸고, 한 달 만에 120만 봉지, 이후 3개월 만에 300만 봉지가 팔리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열풍은 이어져 출시 5개월 만인 8월에는 750만 봉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얇은피꽉찬 속 만두’는 보통 시판 냉동만두의 피 두께(1.5㎜)의 절반인 0.7㎜ 초슬림 만두피로, 피가 얇아진 만큼 만두소를 가득 채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홍세희 PM(Product Manager)은 “얇은피꽉찬속 만두가 히트하면서 다양한 얇은피 제품들이 출시되는 등 만두 시장이 ‘얇은피’ 중심으로 변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시장에 새로움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풀무원, 얄피만두](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10m/07d/20191007010005315000312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