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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성총리 최초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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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9. 10.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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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벨기에 국기/제공 = 픽사베이
유럽 벨기에에서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나왔다.

2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소피 윌메(44) 예산장관이 벨기에 총리로 공식지명됐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은 샤를 미셸 총리의 후임으로 윌메 총리를 지명했다. 윌메총리는 연방정부 구성하는 협상이 진행될 동안 총리를 임시로 맡는다. 샤를 전 총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오는 12월 취임한다.

윌메 총리는 2000년 브뤼셀 지방의외 의원으로 정계에 발들 들였다. 2014년에는 자유당 의원이 됐으며 2015년 연방 정부에 입각했다.

벨기에는 작년 12월 미셸 전 총리가 이끄는 연정이 붕괴한 후 아직 제대로 된 연방 정부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2010∼2011년에는 541일간이나 정부가 구성되지 못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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