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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관련 사안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을 논의하거나 비서진들이 의견을 모으지는 않았다”면서도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상생·협치를 보여줘야 한다. 그건 우리(청와대)와 여야 모두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번 영상물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 어울리는 정치의 행태인가”라며 “국민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성찰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른소리는 이날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 빗대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동영상에는 ‘안보재킷’과 ‘경제바지’를 입고 ‘인사 넥타이’를 맨 문 대통령이 등장한다.
이는 ‘벌거벗은 임금님’ 원작에서 임금님이 어리석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특별한 옷이라는 거짓말에 속아 벌거벗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것처럼, 문정부의 안보·경제·인사 정책 등이 실체가 없다는 취지의 내용을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른소리는 수갑을 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