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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노 “지소미아 종료, 韓현명한 판단 바라”..아베는 ‘아세안+3’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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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19. 11. 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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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오는 23일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앞두고 “한국 측에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이 오는 23일 종료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앞두고 “한국 측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고노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피력하면서 11월 중순 태국에서 예정된 동남아국가연합(ASEAN) 확대 국방장관 회의를 계기로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하는 것에는 의욕을 보였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하지만 양국 간 접점을 찾기란 쉽지 않다. 고노 방위상이 지소미아 종료 결정의 재검토를 거듭 촉구한 모양새지만 일본 측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철회 요구를 거둬들일 기미를 보이지 않아 지소미아 종료 시한까지 양국 간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교도는 내다봤다.

한편 일본 정부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3’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3~5일 태국을 방문한다고 1일 국회에 보고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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