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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멜론 프로슈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재방영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2'에는 멜론 프로슈토를 간식으로 준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마음을 잡기 위해 청약통장까지 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고민녀가 남자친구가 간식으로 멜론 프로슈토를 내어줬다고 하자 서장훈은 "부유해 보이기 위한 설정"이라고 꼬집었다.
방송 후 멜론 프로슈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멜론 프로슈토는 이탈리아 요리로 정식 명칭은 '프로슈토 에 멜로네'이다. 이는 멜론에 신선한 햄을 곁들어 먹는 음식으로 생햄으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멜론 프로슈트는 씨를 빼고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생햄을 아주 얇게 저며 손질한 멜론 위에 올리고 올리브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먹으면 된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사연자의 연애를 단호하게 진단하는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영한다.
- 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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