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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축제는 계속된다 쭈~욱”…백화점,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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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9. 11. 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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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 롯데백화점 세일 참고 사진1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올해 마지막 세일에 돌입한다.
11월11일 중국 최대의 쇼핑시즌 광군절이 끝났지만 오는 29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남았다. 백화점들이 이를 겨냥해 오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에 돌입한다. 온라인쇼핑몰들의 대형 할인행사도 서서히 끝나가고 있는 시점이라 백화점들은 대형 행사로 소비심리에 불을 붙인다는 복안이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에 맞춰 지난 1년간 사랑받아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모아 백화점 전점은 물론 공식 온라인쇼핑몰 ‘엘롯데’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지난 9월 말 출시해 1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해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시미어 100% ‘롯데 캐시미어 니트’, 1020세대를 타깃으로 스트리트 브랜드인 ‘널디(NERDY)’와 협업·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주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직매입 상품과 협력사와 공동 대량 기획한 상품·시즌오프 상품들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함께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방문해 ‘QR 바로구매’ 서비스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5%를 L.POINT(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다시 한번 사십쇼(40show)’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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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도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윈터 시즌 오프’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구매 프로모션을 강화해 고객 혜택을 늘리고, 해외패션·수입의류 등 브랜드별 자체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1월과 12월은 연말 선물 수요가 많은 데다 아우터 등 겨울 의류 판매량이 높아 1년 중 가장 매출 구성비가 가장 높다”며 “이번 행사 기간 패딩·코트 등 겨울 의류 물량을 늘리고 프로모션을 집중해 협력사의 재고 소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행사 기간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강화한다. 아우터 수요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은 상품권 지급률을 종전 대비 2배 높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40·80만원 이상 구매시 4만·8만원)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휴카드(KB국민·현대·NH농협)로 해외패션·준보석 상품군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100만·200만·300만·500만원 이상 구매시)로 7%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해 판매하고, 네파·노스페이스·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도 10~30% 할인해 선보인다.

점포별로 식품관 할인 행사도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한우 등 정육 상품을 당일 정상가의 10~30% 할인하고, 배추(통·3000원)·샤인 머스캣(당일 정상가의 2000원 할인) 등 30여종의 신선·공산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80여개의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2월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만·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행사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시즌오프도 시작된다. 14일 마이클코어스를 시작으로 코치·비비안웨스트우드가 15일부터, 스텔라맥카트니·드리스반노튼(19일~)·조르지오아르마니·지방시·겐조·질샌더·닐바렛(22일~)·오프화이트·아크리스(29일~) 등이 순차적으로 세일에 들어간다. 이어 오는 21일부터는 분더샵·분더샵컬렉션·마이분·슈컬렉션·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갤러리아백화점도 15일부터 점포별로 다양한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명품관에서는 130여개 브랜드들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10~50% 시즌오픈에 들어간다.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위치한 명품 팝업존에서는 21일까지 지암바티스타발리의 2019년 가을·겨울 오뜨꾸뛰르 전시 팝업을 진행하며, 웨스트 3층에서는 30일까지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렛’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15일부터 코치가 30~50%, 18일부터 캘빈클라인·DKNY가 30%, 22일부터는 겐조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15일부터 20일까지 동무모피·사바티에 등 모피 브랜드와 구찌·프라다·생로랑 등 명품잡화 브랜드, 몽클레어·무스너클·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피&해외 명품 대전’이 진행된다.
수원점에서는 겨울 침구 특집전을 진행하고, 진주점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특가 상품전을 마련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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