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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혁신포럼]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수소 대량생산 체계 확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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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9. 11. 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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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 포럼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 포럼‘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패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국제협력센터 선임연구위원, 김재경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정책연구팀장, 부경진 서울대학교 교수, 신재행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장,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장, 이근제 현대차 연료전지사업기획팀장,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송의주 기자songuijoo@
양의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혁신포럼’에서 “휘발유가 이렇게 싸게 살 수 있는 건 대량 생산체제를 확립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 선임연구위원은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서 각국의 수소 에너지 정책을 보면서 ‘규모의 경제’를 확립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휘발유는 리터 당 1500원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생산이 불가능한 원유를 가져다가 여러 처리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그런 휘발유가 물보다 더 싼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한 결과 싸게 휘발유를 쓸 수 있었던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수소경제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나간다면 수소도 낮은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간을 가지고 연구개발을 해야할 사안이 많다. 영국이 수소경제를 안착하겠다고 목표를 잡는 걸 보면 우리도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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