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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협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한·미는 입장의 간극을 최대한 좁히기 위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내년까지 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객관적 상황상 오늘 모든 이견이 다 조율되기는 힘들다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은 올해 한국정부 분담금인 1조 389억원보다 5배 이상 많은 50억 달러(악 5조 8300억원) 가량을 요구하며 현행 SMA에서 다루지 않는 △주한미군 인건비와 군무원 및 가족지원 비용 △미군의 한반도 순환배치 비용 △역외 훈련비용 등의 신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은 SMA 틀을 유지한다는 원칙하에 협상에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