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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30일 도널드 대통령이 추가 증인 없이 심판이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민주당은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추가 증인으로 요구하고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이에 동조하면서 탄핵심판의 연장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민주당의 과반 확보 가능성은 적다는 게 AP의 분석이다.
추가 증인 채택을 위해서는 공화당에서 최소 4명의 ‘반란표’가 필요하지만 증인 채택에 찬성 의사를 보였던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막판에 돌아섰기 때문이다.
공화당은 31일 민주당의 증인 채택 요구안을 부결시킨 뒤 바로 탄핵 찬반 투표에 들어갈 예정이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3분의 2인 67명의 찬성이 필요한데 현재 의석 분포상 탄핵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공화당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상황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