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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상장 계열사 호실적 기록…대유에이텍 영업이익 3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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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0. 02.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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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26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그룹의 자동차 시트 전문 생산기업인 대유에이텍은 연결실적 1조28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792억원으로 16.1% 증가한 실적으로, 신차 매출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7% 늘어난 326억원을 기록했따.

정보통신 전문기업으로 출발해 에너지 신사업과 가전 생산까지 확장한 대유플러스는 전년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이 530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266억원 가량 높아진 실적을 거뒀다. 스티어링 휠 부문과 알루미늄 휠 부문의 이익개선으로 영업이익 또한 395억원을 달성, 전년 보다 8.7%로 향상됐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딤채는 7451억원의 연결기준 매출과 22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7% 증가한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는 위니아딤채의 대표상품 김치냉장고 딤채의 판매 증가와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 확대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조향장치를 생산하는 대유에이피는 1575억원의 매출과 10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360억 가량 줄어든 것이다.

대유위니아그룹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대우가 위니아딤채와의 시너지 및 경영혁신을 통해 흑자전환이라는 유의미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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