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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필리핀 증시 한달간 거래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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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3.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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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 비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필리핀 증시가 문을 닫는다.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필리핀 증권거래소가 한달간 증권 거래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필리핀 정부가 코로날 19 확산 방지를 위해 루손섬을 봉쇄한 데 따른 것이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4월 12일까지 루손섬 검역강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루손 섬 거주자들은 경찰과 군의 감독하에 자택에서 머물러야 한다.

앞서 필리핀 정부는 지난 15일 루손섬에 위치한 수도 마닐라를 한달간 봉쇄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자 봉쇄지역은 하루만에 섬 전체로 확대됐다.

필리핀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15일 기준 140명이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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