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전통적으로 남녀관계가 정말 자유분방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별의 별 케이스가 다 있다고 해도 좋다. 그러니 이혼녀가 연하남 총각과 데이트를 즐겨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자유분방이 생명이라고 해도 좋을 연예계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아예 공개적으로 밀회를 즐겨도 괜찮다.
그래서일까, 요즘 대세 배우로 뜬 양미(楊冪·34)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3세 연하남 총각인 배우 웨이다쉰(魏大勳)과 아예 마치 오래 된 연인처럼 붙어다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부 호사가들이 최근 둘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이로 보면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해야 한다.
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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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한 호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양미와 웨이다쉰. 결혼 소문이 나돌고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이런 두 사람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밀회를 즐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구나 둘은 현장을 주위 사람이 보란 듯 굳이 숨기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 심지어 양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착용한 마스크까지 벗은 채 웨이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장소는 상하이(上海)의 한 호텔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의 한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는 객실로 이동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주장이다.
사진 증거도 있는 만큼 이 주장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둘의 관계는 결혼 소문도 돌 만큼 예사롭지 않은 것이 사실인 듯하다. 양미의 전 남편인 류카이웨이(劉慨威·46)가 둘과 관련한 소문을 듣고는 매우 불쾌해 했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