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송중기 전 커플은 중국에서도 큰 주목을 모으는 한류 스타로 손꼽힌다.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도 히트를 친 이후는 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이별을 중국 매체에서 가장 먼저 보도한 것은 다 까닭이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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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송송 커플. 다정했을 때의 모습이다./제공=진르터우탸오.
그렇다면 두 사람은 결별 이후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중국 팬들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이런 궁금증을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가 25일 풀어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날 올린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이혼 이후 극단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으니까 말이다.
우선 송중기를 먼저 거론할 수 있다. 이혼이 그에게 미친 영향이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진르터우탸오는 주장하고 있다. 활발하게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 근거로 꼽았다. 반면 송혜교는 상당히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여성에게는 이혼이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는 만큼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진르터우탸오는 그녀가 또 많이 변한 것 같다고도 주장했다. 보도의 요지를 보면 좋은 의미로 이렇게 분석한 것 같다. 이를테면 과거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불굴의 의지를 지닌 여성으로 변했다는 것이 이 매체의 주장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은 현재 각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더 이상 작품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역시 부부는 돌아서면 남이 되는 모양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