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도네시아 의회, 코로나19로 일자리 유연화 법안 논의중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28010017039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4. 28. 15: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기/제공 = 픽사베이
인도네시아 의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타격으로 일자리 유연화 법안 논의를 중단했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28일 보도했다.

법안은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주도했으며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해 해고를 쉽게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제한하는 내용이 들어가있다.

정부는 지난 2월 이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일자리를 잃으면서 법안 논의가 무산됐다.

인도네시아는 독립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게 목표다. 위도도는 1인당 국내총생산을 2018년보다 5배많은 3억2000만 루피아(약 2540만원)로 끌어올리는게 목표라고 앞서 밝힌적이 있다.

위도도는 인도네시아가 중진국의 함정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1998년 장기독재정권이 몰락한 이후 민주화 과정의 하나로 광범위한 노동보호 조치가 도입됐다. 이는 외국인 투자를 방해하는 것으로 여겨져왔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월드뱅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사업하기 쉬운 나라 73위에 꼽혔다. 사업하기 어려운 점으로는 행정적인 장애, 계약 이행속도 등이 꼽혔다.

위도도는 노동 개혁이 인공지능과 정밀기계 등 첨단산업 유치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있다. 천연가스, 의류, 식품 등 부가가치가 낮은 품목을 주로 수출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