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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임 사법부부장 시진핑 측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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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4.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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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임 사법부 부장에 시진핑 측근인 탕이쥔(唐一軍) 랴오닝성 성장이 임명됐다고 신경보 등이 29일 보도했다.

탕이쥔은 시 주석이 저장성 서기를 지낼 당시 직속 부하들인 ‘즈장신쥔(之江新軍)’의 일원이다. 시 주석이 2002~2007년 저장성 당 부서기 및 서기 등을 역임할 당시 탕이쥔은 저장성 닝보(寧波)시 당 서기 등을 지냈다.

전임 푸정화 부장은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최측근인 멍젠주(孟建柱) 전 중앙정법위 서기가 중용한 인물로, 최근 들어 교체설이 제기된 적이있다.

홍콩매체 명보 등은 최근 멍젠주의 직속 부하였던 쑨리쥔(孫立軍) 공안부 부부장(차관)이 부패 혐의로 교체된 데 이어 푸정화까지 낙마하면서 사법·공안 분야에서 장쩌민 세력이 뿌리뽑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 신임 생태환경부 부장에는 황룬추(黃潤秋) 부부장이 승진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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