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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12일 20조 루피(한화약 326조원) 경제지원 정책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도 국내총생산(GDP) 10%를 육박하는 규모다.
모디 총리는 “중소기업, 노동자, 중산층 등 다양하게 경제정책이 적용될 것” 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새로운 경제정책을 통해 자주국가 달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19로인해 국내 제조업, 국내 시장, 국내 공급망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면서 “국내 제품이 해외에서 팔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인도의 경제 유관 단체들은 경제 정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전국 7000만 상인을 대표하는 전인도무역협회는 이와관련해 인도정부가 국산품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인도 상공회의소 연합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경제정책은 위대한 인도를 향한 좋은 발걸음”이라고 언급했다.
라잔 와데라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회장은 “모디 총리의 발표는 인도 경제가 성장하는 데 다시한번 적절할 활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라잔 회장은 인도의 자동차 산업이 GDP 성장과 고용에 큰 기여를 했다면서 자동차 부문이 집중지원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은 앞서 인도 정부가 발표한 재정계획이 포함된다.
인도는 3월말 곡물 무상화 등이 포함된 빈곤층 대상 1조7000억(약 21조원) 루피 규모 정책을 내놨다.
한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3일기준 인도 내 코로나 19 누적확진자는 전일대비 188명 증가한 7만4480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다음으로 누적확진자 수가 많다. 이중 2415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