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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LG에 따르면 지난해 1주기 때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고인의 장남인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추모식이 가운데 열렸으나, 올해 2주기에는 회사 차원의 추모 행사가 예정돼 있지 않다.
소탈함을 추구한 고인의 뜻에 더해 올해는 코로나19 영향까지 있어 회사 행사를 생략하는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3대 회장인 구 회장은 2018년 5월 20일 73세 일기로 별세했다.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회장은 1995년부터 LG그룹 회장을 맡아 23년간 이끌었다.
구 회장이 타계하면서 외아들인 구광모 당시 상무가 그룹을 이어받으면서 국내 10대 그룹 중 첫 4세대 총수가 등장했다. 구광모 회장은 2018년 6월 29일 지주사인 ㈜LG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지난해 5월 1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동일인 변경을 통해 공식 총수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