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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홍콩보안법은 마땅히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한 후 “한국과 미국 등 대다수 국가들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유사한 법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국의 주장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콩 사태와 관련해서는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와 폭력적이고 반체제적인 시위는 구분돼야 한다. 미국과 영국 등 외세가 홍콩의 반체제 세력을 부추겨 폭력적인 반중국 시위를 벌이도록 하는 것은 국제법을 위반한 부도덕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권 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와 청와대 정치국장을 거친 인물로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일본 시즈오카현립대 초빙교수, 중국 칭화(淸華)대학 방문학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력에서 보듯 언론계와 정계 및 학계 등에 막강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동북아시아 국제관계 전문가의 자격으로 21대 국회에 진출하라는 권유를 주변으로부터 많이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한중 양국 교류와 발전에 기여하고픈 생각이 더 많아 고심 끝에 주변의 권유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중도시우호협회를 통해 양국 교류와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할 예정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