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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카사노바 양미, 끝없는 스캔들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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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0. 06. 1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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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것은 크게 이상할 것도 없어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치고는 남녀 간의 이성 문제에 대해 굉장히 관대한 나라로 손꼽힌다. 자유분방하다고 해도 좋다. 혼전 연애 상대가 한자리 수라면 남녀 누구라도 조금 모자라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주변의 편견에 시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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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와 그녀의 공식 첫사랑인 후거. 드라마에서 공연하는 장면이다./제공=신랑.
이러니 자유분방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연예인들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자유분방하다는 단어로도 설명이 잘 되지 않는다. 심지어 남녀 할 것 없이 양다리, 삼다리 걸치는 기가 막힌 케이스도 별로 희귀한 상황이 아니라도 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중화권 연예계의 대세녀로 떠오른 양미(楊冪·34)가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다. 아직 30대 중반이 되지 않았는데도 화려한 남성 편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최근 확인된 것이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진짜 그녀의 이력은 대단하다. 우선 후거(胡歌·38)를 꼽을 수 있다. 그녀의 공식적인 첫사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당연히 그와는 10대 후반에 만났다 20대 초반에 헤어졌다. 유명 MC이자 배우인 위하오명(兪灝明·33)도 거론하지 않으면 섭섭하다. 후거와 헤어진 후 만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에 속한다. 이후 그녀는 펑사오펑(馮紹峰·42), 류카이웨이(劉愷威·46) 등과 잇따라 만났다.

놀랍게도 결혼은 12세 차이가 나는 류와 했다. 그와의 사이에서 딸도 출산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나이 탓이었는지 둘은 몇 년 살지 못하고 헤어졌다. 이혼 후에도 양미는 자유분방함을 잊지 않고 있다. 지금은 3세 연하인 웨이다쉰(魏大勳·31)과 만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자유분방함을 넘어 여자 카사노바라는 말도 과하지 않을 듯하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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