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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81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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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6.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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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국 베이징 시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인근 지역의 주거용 건물 입구에 봉쇄조치가 내려졌다. 15일 마스크를 쓴 보안 요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제공 = AP, 연합
전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810만명을 넘어섰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그리니치 표준시로 15일 밤 23시30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810만7443명을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43만8580명으로 집계됐다.

북미·중남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숫자가 급증했다. 전체확진자의 약 절반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했다. 로이터는 미국이 전체 확진자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확진자 21%는 중남미 국가에서 나왔다.

이날 브라질에서만 2만3674명이 나와 국가별 확진자 1위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72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45만3568명으로 나타났다.

보건전문가들은 중남미 최대국가인 브라질에서 광범위한 코로나 19 검사를 하지 않은 점을 들면서 공식 사망자 수는 통계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국은 확진자 2만318명이 발생해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18만2546명이다.

같은기간 △칠레(5143명) △멕시코(4147명) △페루(3256명) △콜롬비아(2124명) △아르헨티나(1208명) 등 남미 대륙 국가에서 확진자가 수천명씩 나왔다.

인도에서도 일일 확진자가 1만243명이나 발생해 확진자가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많았다. 이어 △러시아(8246명) △파키스탄(524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최근 베이징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 재확산세를 보이고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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