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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파나소닉과 배터리 3년 가격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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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0. 06. 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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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몬트에 위치한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공장./제공 = AP, 연합뉴스
미국 전기차회사인 테슬라가 일본 파나소닉과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3년간 리튬이온 배터리 셀의 제조·공급과 관련한 가격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테슬라와 파나소닉은 배터리 합작회사인 기가팩토리의 역량 확대를 위해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파나소닉의 생산능력과 테슬라의 구매 물랑 조건에 대한 계약을 첫 2년에 걸쳐 정했다. 테슬라는 또한 파나소닉과 제휴 약관을 개정해 10년 후 제휴가 끝나도록 했다.

앞서 파나소닉은 테슬라에 배터리를 독점공급하면서 사세를 확장했다. 올해초 LG화학이 테슬라에 배터리를 납품하면서 독점관계는 깨졌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전기차 수요가 급증으로 미국에서 기가팩토리를 통한 배터리사업을 할 수있게 됐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도 불구하고 3분기 연속 수익을 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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