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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다음달 1일부터 운영 재개…사전예약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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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0. 06.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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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을 이어오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다음달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사진=도쿄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업을 이어오던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가 다음달 1일부터 4개월만에 영업을 재개한다.

23일 NHK에 따르면 도쿄 디즈니랜드 운영사인 오리엔탈 랜드가 도쿄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시가 다음달 1일부터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운영 재개 후에도 당분간 개장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로 축소해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표를 판매하지 않고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기존 입장객수의 절반 가량만 받는다. 온라인 예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디즈니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입장 시에는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입장객들은 마스크를 써야 한다. 디즈니랜드 내 일부 놀이기구와 식당 등 편의시설은 입장객수를 제한하거나 운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오리엔탈 랜드는 전했다. 또 퍼레이드와 공연도 일부만 진행된다.

영화 ‘미녀와 야수’를 테마로 꾸며진 새로운 구역의 개장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로 2월말부터 임시 휴업을 이어오던 도쿄 디즈니랜드는 이달 초 휴업 조치를 다시 한번 연장했다. 당시 디즈니랜드 측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휴업요청 완화나 운영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운영 재개 시기를 다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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