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50명 최소 참석, 250명은 온라인으로 진행
이 부회장 지난해 8월 교육센터 방문 교육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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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SSAFY 2기 수료식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참석 교육생은 약 50명으로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신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전국 4개 지역 교육생 250여명은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월 말부터는 현장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수료식 현장에는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최윤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평가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삼성전자 대표이사상 시상이 진행됐다.
SSAFY는 지난해 7월부터 2기로 선발된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구직 환경에서도 180여 명이 네이버, 카카오, SK주식회사 C&C, 신세계아이앤씨, 현대오토에버, 신한은행, 삼성전자 등 IT·통신·금융회사 등에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 12월부터 1년간 교육을 받은 1기 교육생 500명 중 350여 명도 현재까지 취업에 성공했다.
SSAFY는 삼성전자가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부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미래세대 육성 및 지원’은 100년 ‘뉴삼성’을 위한 밑바탕이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2007년부터 기술올림픽 후원에 앞장서면서 일찌감치 청년들을 기술인력으로 육성하는데 힘썼고,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들에게 방과 후 학습을 지원하는 드림클래스 사업에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부회장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미래 세대와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가 전무 시절인 2009년 캐나다 캘거리 기능올림픽대회 현장을 찾아 우리나라 대표를 격려하기도 했으며, 2016년 1월에는 대전에서 열린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또 그는 작년 8월 SSAFY광주 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펴봤다. 당시 그는 교육생들과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어렵더라도 미래를 위해 지금 씨앗을 심어야한다, 더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도전하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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