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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졸자 취업 내정률 65%...긴급사태 해제 이후 취업시장 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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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리 기자

승인 : 2020. 06. 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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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졸자 12일 시점취업 내정률이 65%로 이달 초보다 8% 가량 증가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학 졸업 전 취업이 정해져 있는 일본의 취업 내정률이 6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보다는 하락했지만 이달 초보다 상승해 얼어붙었던 일본 취업시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NHK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취업정보회사 리크루트 캐리어가 대졸 예정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취업실태를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2일 시점의 취업 내정률은 65.3%로 지난해 6월 1일보다 5%포인트 가량 낮아졌지만 이달 1일 시점보다는 8.4%포인트 높아졌다. NHK는 긴급사태 해제 이후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채용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면접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졌냐는 질문에 57.9%가 대면 면접 형태로 이뤄졌다고 응답했고 41.5%는 화상 면접이었다고 답했다.

리크루트 캐리어 관계자는 “취업시장이 코로나19 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면서도 “채용 일정이 미뤄진 경우도 있어 채용 수의 변화 등은 다음달 이후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선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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